재경 대고17회 7월 월례회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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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4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7-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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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문화월례회 공지■


●일시 : 7.26(토) 16:00

°16:00~16:50 박태희화백 수채화 감상(라메르갤러리)

°16:50~17:00 식당(인사동 보리밥집) 이동

°17:00~ 식사

●장소 :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지하철 1호선 종각역3-1번 출구에서 280m) / 보리밥(갤러리 인근)

●회비 : 2만원


https://m.place.naver.com/attraction/11796058/location?entry=plt


♧7/26 문화월례회 참석자♧


1.이일형     2.장종식             

3.김달현     4.김용수                  

5.박원식     6.장덕재              

7.박태희     8.마상영             

9.배종우   10.김시효            

11.이왕식 12.박영준

13.박태정 14.김형대

15.박철균 16.조홍대

17.이상헌 18.남광희

19.조현근 20.박인기

21.여상민 22.허도영

23.최영일 24.전석호

25.이환     26.이차관

27.이한길 28.이송학

29.김희재 30.김영우

31.오진수 32.전상열

33.김종철 34.이광호

35.최종태 36.허상현

37.성호용 38.김종섭

39.배상기 40.정재모

41.김필영 42.우보원

43.이명호 44.서덕영

45.김종원 46.유영군

47.송준은 48.이창희

49.신동호 50. 김지운

51.최영발  52.우정봉

53.박주병


제55회한국수채화협회전 참석해 주신 대구 이한길 총동문회장님과 

이송학 동기회장님

상주 김영우 친구와  구미 최종태 친구, 예산 박태정 친구, 평창 송준은 친구

특히 베트남에서 온 

우정봉 친구 고맙습니다.68be9719f6a921bc8fb1b2ac3868913b_1753592452_1547.jpg

주말에 시간내 주신

이일형 회장님과68be9719f6a921bc8fb1b2ac3868913b_1753592400_97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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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친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늘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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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이한길 총동창회장
대구 잘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17회의 인간미와 동기애를 듬뿍 느끼면서 유쾌한 하루보냈습니다~밤새도록 이야기해도 마르지 않을 공통의추억을 간직한 좋은친구들~모두소중하고 고맙습니다~
전시회와 뒷풀이까지 잘 준비한 박태희화백 이일형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건강장관리해서 오래오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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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17회 이환
오늘 모임 갔다와서 조용히 생각에 잠겨 봅니다       
대구에서 먼길 오신 두분 회장님도 잘 들어 가셨는지요?               
비지스를 저보다 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너무 좋아했던 팬심에 욕심내서 이야기 좀 드리겠습니다 
수십년전부터 지금까지 제게 전화하면 컬러링이 메사츄세츠라는 곡 입니다     
Brother Gibbs 이니셜인 BeeGeeS로 그룹 이름을 지었는데 지금은 3명중 쌍둥이 2형제는 죽고 제일 맏형만 살아 있습니다     
위의 노래뿐만 아니라 Words,Massachusetts등 불멸의 곡들을 남겼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역사상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라고 나올 정도로 우리들 젊을때 영향을 가장 많이 준 음악 그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릴때 좋아했던 옛추억이 많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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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17회 임창영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만나면 반가운 얼굴들,
어제처럼 반갑고 오늘처럼 따뜻한 17 친구들.
시간이 흘러도, 머리가 희어져도
마주 앉아 웃을 수 있어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53人이 함께 한,
순간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박태희 수채화 한 점의 구심점으로,
그저 안부를 묻고,
옛 추억을 꺼내 웃고,
가끔은 서로의 삶을 위로하며
우리는 오늘도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헤어짐이 아쉽지만
이 아쉬움이 다시 만날 약속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웃음이 내일의 그리움이 되듯,
우리의 인연도 더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한길, 송학 兩회장님,
먼길 되짚어 대구까지의 노고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곧 다시 만납시다.
늘 그 자리에, 그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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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17회 이왕식
수채화 화가 친구 박태희의 전시회에서 감성 가득한 그림들 속에 젖어든 하루, 갤러리의 고요함 속에서 작품을 마주하며 삶의 여운을 느꼈습니다.
이후 50여 명의 친구들과 한 자리에 모여 웃음꽃 피우며 식사하고, 정담을 나누는 시간은 오랜 우정의 깊이를 다시금 깨닫게 했습니다. 자리를 옮겨 소주 한잔 기울이며 서로의 삶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순간순간이 진한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예술과 우정, 그리고 삶의 온기가 어우러진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살갑게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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