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8:00시에 포항에서 열린 대통령배 야구대회에서 모교는 청담고를 4:2로 이기고 32강전에 올랐습니다
공격진은 9개의 안타와 4개의 사사구로 4득점하고 투수진은 4명의 투수진이 4개의 안타와 2개의 사사구로 2실점 하였는데 주축투수 김민준(프로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예상)이 4와 2/3이닝을 던지면서 17타자를 60개의 공으로 3안타 8삼진을 기록 하며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이틀후의 경기에도 투구할수 있습니다
나머지 투수 (나현서 김유빈 여현승)이 1안타로 잘 막았습니다
다음 경기는 24일 오후6시에 포항 생체 경기장에서 유신고와 32강전을 벌입니다
이 대회는 쉬운 팀이 없습니다 매 경기가 결승전입니다
대통렁기는 주말리그 우승팀들과 E마트배 16강 황사기 청룡기 8강에 들어야만 참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왕중왕전이라 할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포항경기장에 현수막 설치하고 열심히 응원해 주신 최달영 이박석 친구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