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나 기다렸던 행사인가?
코로나 만연으로 3년 만에 대고인의 밤 행사를 라온제나 호텔에서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서울, 부산 각 지역 동창회 대표님을 비롯하여 약 300여 명 동문이 참여하였습니다.
곽동판 회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여러 내빈의 축사가 이어지고 관례에 따라 대고의 명예를 드높인 14회 정수홍 동문님께서 “대고인 상” 수상하셨습니다. 이어서 52회 동문인 이 솔로몬 가수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행사 뒤에 건배 제의 시간에 곽동판 회장이 재미있는 건배사를 소개했습니다. 소주에 취하면 하루가 즐겁고 대고에 취하면 평생이 즐겁다는 의미로 “소추하 대취평”을 외쳤으며 참석한 동문의 우렁찬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시상내역>
1. 감사패(장학기금 기탁)
: 고시달구회, 대달회, 11회 남웅수, 학포장학회, 16회 장시호, 17회 동기회, 23회 이해덕,
41회 황성윤, 이솔로몬 팬카페 솔로몬스타
2. 공로패
: 제23대 총동창회장 15회 이재림
졸업40주년 주관기수(회장 서정천, 총무 배구주)
졸업30주년 주관기수(회장 윤영도, 총무 우상민, 추진위원장 김학진)
3.우수 동기회상
: 최우수상 16회 동기회, 우수상 24회, 26회 동기회
4. 대고인대상
: 14회 정수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