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예선전에 이어 9일 오전 10시정각 기별 체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이번 행사는 1회 동기회 50주년 만남의 날 행사와 함께 열려, 각 기별 동기회및 졸업 30주년 행사기수인 21회 동기회가 입장한 후 1회 동기회의 입장이 이어졌고, 총동창회장의 안내에 따라 전 기수가 1회 선배님들을 향하여 축하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푸른방송에서 제공한 뉴스와 체육대회 동영상은 기사 중반부에 있습니다.



운동장에 입장하는 1회 동기회
백대일(13회) 총동창회 선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본 대회는 오후 7시까지 각종 경기 및 이벤트 그리고 경품 추첨으로 이어졌고 , 특히 포항에 거주하는 17회 김경헌 동문에 대한 특별시상까지 겹쳐져 분위기가 한껏
고조 되었습니다(이 내용은 기사 하단에 있습니다)

개회선언-백대일 총동창회선임부회장 환영사-주관기수 29동기회장-박동철 회장



이종호(26회)동문



체육대회 경기결과:

우승-24회 대회MVP-김동석(24회)
준우승-17회
3위-23회
최다참가상-24회
지네발 릴레이/오자미던지기- 24회
족구/배구/미션이어달리기- 25회


경품추첨을 위해 무대에 선 박석민(44회/가운데-삼성라이온즈 3루수)와 정인욱(49회/오른쪽-삼성라이온즈 투수)
이날 행사중에 포항에 거주하는 김경헌(17회)동문 가족에 대한 특별시상이 있었습니다.
지난 6월, 제 2회 달구산악축제 때 17동기들이 김경헌 동기에 대해 이야기하던중 총동창회장이 이를 알게되어 가을 체육대회때 초청하게 된 것입니다.
아래사진중 윗사진에 자녀가 몇명인지 보십시요. 장남은 군복무중이며, 막내는 어머니 등에 엎혀 있습니다.

총동창회장-금일봉 17동기회-격려금 29동기회-축하선물